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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er

쭉쭉이 또는 공갈젖꼭지 – 영어로는 pacifier, 독일어로는 der Schnuller라고 한다.
아기용품 제조회사로 유명한 NUK는 Beruhigungssauger라고 해서 헷갈리게 하기도 한다.

아이가 너무 젖을 보채는 것 같아 공갈젖꼭지를 한 번 써보려고 BabyOne에 들렀는데 세상에나… 그 종류의 방대함에 질려버렸다. 공갈젖꼭지에 그렇게 많은 취향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NUK의 제품들 일부를 한번 보기)

갈등 끝에 NUK 제품 중 ‘Soft’란 것을 사 와서 급하게 물렸는데 – 제대로 소독도 안 했지만 마음이 너무 급했다 – 잠깐 물더니 가차없이 뱉어버린다. 육아책을 보니, 엄마 젖꼭지와 혼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신생아의 경우에는 쓰면 안된다고 한다. 거 참, 복잡하구먼.

추: 공갈젖꼭지의 소독법을 설명하는 페이지가 있었다. (사실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끓는 물에 소독하면 됨)
여기 가 보면, 기본적이지만 꽤 괜찮은 다른 정보들도 비디오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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