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Category Archives } Music

몇가지 클래식 용어

조윤범 님의 글에서 새롭게 알게 된 몇가지 메모.

Coda는 한 악장이 끝날 때 마무리를 하는 부분으로 Finale와 형제뻘이다.
마에스트로는 음악의 모든 지식을 갖춘 거장, 비르투오소는 연주를 완벽하게 하는 기교가를 보통 일컫는다.
Dolce는 ‘아름답게 연주하라’는 뜻의 음악용어
듀엣은 두 명이 노래를 부른다는 뜻이고 듀오는 두 명이 함께 연주한다는 뜻이다.

Tagged , , , , ,

즐겨보는 뮤직 비디오 몇가지

요즘 좋은 뮤직 비디오(MV)를 몇개 발견하여 눈과 귀가 즐겁다.
몇개를 꼽아보면,
1.
여태 보았던 우리나라 뮤직 비디오는 남녀의 울음과 괴성, 손발이 오그라드는 스토리들이 정신없는 쇼트 편집과 플래쉬백으로 뒤범벅 된 것들이었다. 노래가 좋아서 참지, 영상 자체는 공연하고 연주하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
그런데 ‘디어 클라우드’의 ‘Lip‘을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음악이 좋은데, MV는 더 좋을 수가 있다!

2.
새 서브카메라를 찾다가 PEN의 홍보영상 – [...]

Tagged , , ,

Lieder ohne Worte

멘델스존의 ‘무언가(Lieder ohne Worte)’ 전곡을 아침 내내 듣고 있었다.
오전에 무척 잘 어울리는 곡. 특히 요즘 같은 가을날에는 더할 나위 없다.
얼마전 독일에서 멘델스존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발굴, 집대성하는데 성공했다는 기사 – Umfassendes Werkverzeichnis von Felix Mendelssohn-Bartholdy vorgestellt – 를 보았다. 이에 따르면 알려진 그의 작품 350개가 750여개로 대폭 늘어난다고 한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곡들이 연주되어서 나올 지 [...]

Tagged , ,

Eloquence catalogue series

지난 주말 Media Markt에서 3장의 CD를 샀다.
Barocke Trompetenkonzerte, Best of Gitarre, 그리고 Maurice Andre의 Trompetenkonzerte 로 모두 Eloquence 카탈로그 시리즈. CD 당 5.99유로씩이다. 그 옆의 Lady Gaga 신보는 15.95유로 -_-;
Eloquence는 Universal Music 산하의 3개 레이블 – Decca, Deutsche Grammophon, Philips Classics – 의 레코딩을 기반으로 한 카탈로그 시리즈인데, 상기 음반들 같이 한 연주자의 여러 녹음, [...]

Tagged

Pink Floyd, Genesis, Yes

우연히 YouTube에서 Pink Floyd의 ‘Pigs on the Wing’ 필름을 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이 영상을 20년이 지나서야 접하고 적잖이 흥분했지요.

마음이 동한 김에 아마존에서 Pink Floyd, Genesis, Yes의 과거 음반들을 모두 찾아 보았습니다. 어릴 적 그 존재만 알고 있던 음반들이지요. 모두 빼꼼히 리스트에 올라와 있더군요.
Pink Floyd의 초기 음반들은 해적판 가게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그들의 데뷰앨범인 ‘The Piper at [...]

Tagged , ,

2000년까지 년도별 싱글 / 앨범 1위 모음

Billboard Chart.
9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관심이 많이 떨어졌지만 과거의 Chart를 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고 즐겁다.
2000년까지 년도별 싱글 / 앨범 1위를 잘 정리해놓은 페이지가 있어서 몇번이고 읽어보았다.

Tagged ,

넬(Nell)의 ‘기억을 걷는 시간’ 그리고 김경호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넬(Nell)의 ‘기억을 걷는 시간’. 지난 7월부터 ‘나 혼자 Chart’ 정상을 6주째 차지.

그 뒤를 바짝 쫓는 김경호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2004년에 발표된 7.5집에 실린 곡인데 이제서야 접했다. 대부분의 리바이벌 곡 경우 원곡보다 좋아지는 경우는 없는데, 김경호만은 정말 예외다.

Tagged , ,

Wilhelm Kempff가 연주한 Schubert Piano Sonata 모음집

작년 말 Saturn에서 Wilhelm Kempff의 Schubert 피아노 곡집을 구입했습니다.
Kempff는 Richter와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그의 주옥같은 연주가 CD 2장에 빽빽하게 들어있지요. 1960년대 후반에 녹음되었습니다. (수록곡은 여기를 참조)
수록된 ‘악흥의 순간’, ‘즉흥곡 op90 & 140′ 등 유명한 곡들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첫 곡인 ‘Piano Sonata B flat major, D960′입니다. 1악장이 이상할 정도로 긴 곡이지만, [...]

Tagged ,

Goldberg Variations

가장 즐겨듣는 Bach의 곡 중 하나.
Glenn Gould 의 1982년 녹음을 듣고 처음 좋아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Wilhelm Kempff 의 1970년 녹음반을 가장 즐겨 듣습니다.
Wilhelm Kempff 의 녹음에 대한 어느 청취자의 말을 옮기면,

The tempo is perfect. The flow is smooth and natural. Kempff distils the essence of the Aria and all 30 variations without adding any “flowery” [...]

Tagg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