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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Archives } Das Leben in Deutschland

Kinderkrippe

아침에 집 근처에 있는 Kinderkrippe를 방문했다. 몇 달 뒤 아이를 맡길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미 아내가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는 터였다. 이 근처 역시 아이에 비해 Kinderkrippe / Kindergarten의 수가 부족한 탓에 아니나 다를까, 일단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는 수 밖에 없었다. 흥미로운 것은 대기자 우선순위를 정하는 규칙인데 최우선이 학대받는 아이라는 것. 물론 부모가 아닌 ‘기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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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rdino in Heidelberg

아내 생일이라 외식을 하기로 하고 Rohrbacher str. 에 있는 ‘Giardino’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다. 아는 동생 결혼식 뒷풀이 때 여기서 먹었던 spaghetti vongole가 너무 맛났던 터라 다시 주문할까 했지만 급 매콤한 것이 땡겨서 penne arrabbiata를, 아내는 추천 메인요리 중 해산물 요리를 시켰다. arrabbiata도 무척 맛깔났지만, 직전에 먹은 야채스프와 부드러운 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부드럽게 익은 다양한 야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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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테스터, 다양한 관심사

벽에 있는 Cable 포트 점검 때문에 책장을 들어내야만 했다. 덕분에 숨겨진 전원 콘센트를 발견, 앰프의 직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극성체크를 먼저 해야 하는데 당장 전원테스터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나 사야하는데, 문제는 이걸 독어로 뭐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지나가는 말로 동료한테 물어보았는데 느닷없는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 (Spannungsprüfer – Spannung이 stress 외에 voltage란 뜻도 있다는 것은 처음 [...]

첫 눈, Weihnachtsmarkt

오늘 첫 눈이 왔다. 제법 눈송이가 굵었지만 아직 땅에 쌓일 정도로 춥지는 않다. 그러고보니 어제부터 크리스마스 장이 시작되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서둘러 가봐야겠다. Köln의 장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데 – 개인적으로 가장 분위기가 맘에 들었었다 – 가능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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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10월 하순 치고는 좀 지나치다 싶다. 9월에서 11월까지를 가을이라고 배웠지만, 늘 이 계절은 늦여름과 초겨울의 어정쩡한 사이에서 그 성격을 확실히 하지 못하고 있었다.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긴 하다만.

부모 노릇으로부터의 자유 / 한국, 한국인, 한국사람, 한인사회

개인적으로나 회사내에서나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요즈음이다. 막 석달째 접어든 아기의 커가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 독일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왠지 탐탁치 않지만, 지금 한국 아이들의 실망스러운 면면을 보면 한국에서 애를 키우는 것이 좋을리 없다는 생각도 든다. (부모 입장에서건, 애들 입장에서건) 마침 관련된 좋은 글을 우연히 읽은 터라 링크해놓는다. 직접적인 관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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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ümmel

지난 High End 2010 전시회에서 봤던 Lümmel이라는 의자. 보기와 달리 썩 편하다. 장시간 앉아있기는 좀 불편하지만 (2개 정도 이어놓으면 괜찮을듯) 다 좋은데 가격이 좀 쎄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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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öbelium

식탁을 새로 장만하려고 찾아다니던 중 우연히 Möbelium이란 가구점을 알게 되었다. 사실 가구점이라기보다 IKEA나 Mann Mobilia 등과 비슷한 컨셉이다. (소세지 빵을 팔지 않는다는 것이 다르긴 하다) 독일에 처음 와 생활할 때 가구점은 IKEA만 있는 줄 알았다. 디스플레이 해놓은 물건들도 저렴한 가격에 썩 괜찮아보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물품을 그곳에서 구입했었다. 그렇게 여러 물건들을 구입 해보고 몇년 쓰다보니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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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zel, 송별送別

독일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빵 중 하나가 Bretzel(쁘레~쩰)인데 보통 아래와 같이 생겼지요. 저는 이 버터 Bretzel을 너무 좋아합니다만. 이번 주를 끝으로 회사를 떠나는 Jessica가 송별 회식 겸 아침에 Bretzel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는 저녁 때 술 먹고 거나한 회식… 같은 거 전혀 없습니다) 속이 참 실하긴 한데 – 헐, 이렇게 거대한 Bretzel은 처음 봤습니다. 이렇게만 봐서는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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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bert, 두번째 방문

지난 주 München의 ‘High End 2010′ 참관에 앞서 Nubert매장에 먼저 들렀습니다. Nubert는 따로 딜러가 없기 때문에 청음을 하려면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심지어 웹사이트에 영어 정보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차를 몰고 가야하는 ‘Schwäbisch Gmünd‘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완전 촌동네인줄 알았더니 동료 중에 몇몇은 잘 아는 지역이더군요. 뭔가 역사가 있는 듯.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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