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소금/후추병
얼마전 Heidelberg 산책하다가 우연히 쇼윈도우에서 본 물건. 맘에 든다.
얼마전 Heidelberg 산책하다가 우연히 쇼윈도우에서 본 물건. 맘에 든다.
아내가 병원에 입원한지라 한끼 이상은 꼭 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Heidelberg에서 적당한,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 맥도날드나 중국 임비스에 들어가서 대충 때우면야 상관없지만.
그래도 몇몇 맘에 드는 곳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Da Mario 이다.
오늘은 파스타 중에서 Amatriciana라는 것을 먹어보았는데 기존 스파게티와는 색다른 것이, 썩 맛있었다. 아내가 퇴원하면 집에서 한번 해봐야겠다.
Spaghetti [...]
친지들에게 줄 선물을 사다보니 300유로가 훌쩍 넘었다. ‘덕분에’ 구입시 받은 포인트로 ‘빌레로이 앤 보흐(Villeroy & Boch)‘ 파스타 접시와 피자 접시를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늘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참이었다.
명품이란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제 돈 내고 빌레로이 앤 보흐 제품을 구입할 일은 없다. IKEA에서는 1/5 정도 가격으로 비슷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 [...]
Heidelberg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맛있는 chocolate을 제공하는 ‘Chocolaterie St.Anna No.1‘.
오랜만에 찾아가 Edel-Bitter Schokolade 아이스크림과 핫쵸코렛을 즐겼다.
이곳 쵸코렛 아이스크림은 정말 ‘다른 차원’의 맛을 보여준다. 이것이 정말 쵸코렛 아이스크림이 맞나 싶을 정도.
또한 인기 메뉴인 핫쵸코렛은 현기증 날 정도로 충만한 쵸코렛 맛을 보여준다.
신기하게도, 둘을 동시에 맛 보아도 어느 쪽이 특별히 더 밀리지 않는다.
쵸코렛 애호가로서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
지인과 식사 중, 영단어 ‘convenient’에 해당하는 독일어 단어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bequem’을 언급했더니 그건 ‘comfortable’에 더 가까운 말이라고 한다.
번역시 적절한 단어를 찾아내는 것은 꽤 까다로운 일이다. 그래도 설마 그런 단어가 없으랴 싶지만, 이곳에서의 생활을 돌아보니 수긍은 간다.
애초에 convenient란 개념 자체가 이 사람들에겐 없는지도.
저녁때 친구들과 Rauenberg에서 하는 와인축제에 갔습니다.
‘Weinparadies Rauenberg’라는 거창한 타이틀의 행사였지만 워낙 작고 오래된 동네인지라 장소도 그다지 크진 않았습니다. 200명 정도 모이니 꽉 차더군요.
SAP에서 가까운 Rauenberg에는 다양한 와이너리(Weingut)가 있는데, 이들의 다양한 와인을 한 장소에서 맛볼수 있다는 것이 행사의 핵심이지요. 2006 ~ 2008년산 화이트 와인이 주류였습니다.
모든 것을 다 맛볼순 없는지라 – 메뉴판에 있는 와인의 종류만도 100종이 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