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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hly Archives } January 2010

Spaghetti All’Amatriciana

아내가 병원에 입원한지라 한끼 이상은 꼭 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Heidelberg에서 적당한,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 맥도날드나 중국 임비스에 들어가서 대충 때우면야 상관없지만.
그래도 몇몇 맘에 드는 곳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Da Mario 이다.
오늘은 파스타 중에서 Amatriciana라는 것을 먹어보았는데 기존 스파게티와는 색다른 것이, 썩 맛있었다. 아내가 퇴원하면 집에서 한번 해봐야겠다.

Spaghetti [...]

B&W 683, Martin Logan ‘Source’, Focal ‘Maestro Utopia’

B&W 683에 대한 평들이 하도 좋길래 어떤 소리인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다행히 Mannheim에 ‘Expert Galerie‘라는 곳에서 취급하더군요.
들어볼 수 있냐구 물어보니 금방 설치해 주셨습니다. Mozart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시작해 보았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대실망이었습니다. 특색이라고는 전혀 찾을 수 없는 그저 그런 스피커더군요. 집에 있는 구닥다리 낡은 파이오이어 스피커가 훨씬 소리가 좋습니다.
제 반응을 눈치챈 직원분이 Martin Logan은 어떻겠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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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득장자언安得長者言 중에서

명나라 진계유陳繼愈의 ‘안득장자언安得長者言’의 한 대목.
고요히 앉아본 뒤에야 보통 때의 기운이 들떴음을 알았다. 침묵을 지키고 나니 지난날의 언어가 조급했음을 알았다. 일을 줄이자 평소에 시간을 허비했음을 알았다. 문을 닫아걸고 나서 평일의 사귐이 지나쳤음을 알았다. 욕심을 줄인 뒤에야 평소 병통이 많았던 줄을 알았다. 정을 쏟은 후에야 평상시 마음씀이 각박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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