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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hly Archives } July 2009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런던 여행 일정에 영화 관람을 넣었습니다.
독일에서는 대부분 더빙을 하는 터라 오리지날 영어 버젼으로 영화 관람이 쉽지 않거든요.
아내는 해리 포터를 보려 했으나 저를 생각해서 – 해리 포터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지루해서…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Leicester Square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기 때문에 Odeon – West End에서 영화를 관람했는데 – 영화는 정말 너무 [...]

convenient

지인과 식사 중, 영단어 ‘convenient’에 해당하는 독일어 단어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bequem’을 언급했더니 그건 ‘comfortable’에 더 가까운 말이라고 한다.
번역시 적절한 단어를 찾아내는 것은 꽤 까다로운 일이다. 그래도 설마 그런 단어가 없으랴 싶지만, 이곳에서의 생활을 돌아보니 수긍은 간다.
애초에 convenient란 개념 자체가 이 사람들에겐 없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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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해군

얼마전 오스트리아인인 Robert와 이야기 하다가 그가 어릴 적 다뉴브 강에서 사열식을 하던 해군의 모습이 기억난다는 이야기를 했다.
오스트리아에 해군이 있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많은 이들이 이미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일부 편제編制가 다뉴브 강을 지키고 있다는데, 해군이라기보다 수군水軍이라고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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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Floyd, Genesis, Yes

우연히 YouTube에서 Pink Floyd의 ‘Pigs on the Wing’ 필름을 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이 영상을 20년이 지나서야 접하고 적잖이 흥분했지요.

마음이 동한 김에 아마존에서 Pink Floyd, Genesis, Yes의 과거 음반들을 모두 찾아 보았습니다. 어릴 적 그 존재만 알고 있던 음반들이지요. 모두 빼꼼히 리스트에 올라와 있더군요.
Pink Floyd의 초기 음반들은 해적판 가게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그들의 데뷰앨범인 ‘The Piper 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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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nparadies Rauenberg

저녁때 친구들과 Rauenberg에서 하는 와인축제에 갔습니다.
‘Weinparadies Rauenberg’라는 거창한 타이틀의 행사였지만 워낙 작고 오래된 동네인지라 장소도 그다지 크진 않았습니다. 200명 정도 모이니 꽉 차더군요.
SAP에서 가까운 Rauenberg에는 다양한 와이너리(Weingut)가 있는데, 이들의 다양한 와인을 한 장소에서 맛볼수 있다는 것이 행사의 핵심이지요. 2006 ~ 2008년산 화이트 와인이 주류였습니다.
모든 것을 다 맛볼순 없는지라 – 메뉴판에 있는 와인의 종류만도 100종이 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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