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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hly Archives } September 2008

Tylenol과 Paracetamol

약국에 들러 ‘Tylenol’을 사려고 했는데 Tylenol이란 말 자체를 모르더군요. 대신 같은 성분의 ‘Paracetamol’이란 것을 팔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Tylenol이나 Paracetamol이나 다 ‘para-acetylaminophenol’에서 파생된 말이더군요. 어찌 되었건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했던 것을 모른다고 하니 좀 당황스럽더군요.

귀국을 이틀 앞두고

드디어 한국에 갈 날이 이틀 남았습니다. 사실 요즘 너무 한국이 그립거든요. 2008년 들어서면서 집 밖에서 한국말을 쓸 일이 거의 없었으니 그 정도가 더 심해진 듯 합니다. 비행기 트랙에서 내리면 춤이라도 출 것 같아요. 하지만, 경험상 한국에 도착하면 처음 며칠만 좋고, 그 다음에는 또 독일로 돌아오고 싶어했습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나 할까. 한국에서의 생활과 독일에서의 생활은 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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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sloch 와인 Festival

8월말에 갔던 Wiesloch의 와인 Festival 사진을 정리하였습니다. 다시 봐도 Weissherbst의 색깔은 정말 아름답네요. Weissherbst란 것이 궁금하시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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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ge Turner (2006), 에휴…

이 싱겁고 텁텁한 맛은 뭔지. 예전에 기내에서 이런 류의 프랑스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정말, 보던 시간이 아까와서 억지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류의 프랑스 영화는 그 나름의 형식화된 분위기가 있다. 난 그 위선적으로 보이는 공간이 맘에 들지 않는다. 도저히 나랑 정서가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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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별 관심 없는 독일인

종종 느끼는 것인데, 이곳 사람들은 참 우리나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억지로 관심 가질 필요까지는 없지요. 하지만 명실상부 아시아 4위, 세계 13위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고 근대사에서 어느 정도 독일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점, 자주 이슈화되는 북한 등을 통해 어느 정도의 상식은 기대할 수 있잖아요. 게다가 팀 내 2명의 아시아 인 중 하나이고. 그런데,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도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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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카와 유이

많은 일본 영화, 드라마를 봤지만 특정배우에 대한 선호를 가져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결혼 못하는 남자’를 보고 ‘나츠카와 유이’의 팬이 된 것 같은… 드라마 초반부를 볼 때는 참 평범하게 생겼다, 라는 생각 뿐이었는데 어느새인가 이 사람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버렸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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