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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鄕愁

이번 주말, 드디어 한국에 간다.
덕분에 요즘 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

하고 싶은 일,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들이 무척 많아 마음이 들뜨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에 앞서 무언가 애틋한 것 – 고향에 대한, 내 나라와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무척 나를 설레게 한다.

왜이리 시간이 더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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