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회사가 어렵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제 저녁 Henning과 Leo, 그리고 모든 보드멤버가 사내 video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은 모두 cost-saving에 대한 것들이었지요. 굉장히 이례적인 분위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야기는 headcount and hiring freeze, third-party 계약 연장 금지, 출장 금지, new equipment 신청 금지, 예산 동결 등등.
부정적인 3분기 실적으로 인한 주가 대폭락, 무엇보다 앞으로의 전망도 확인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내린 일련의 조치였습니다.
Work Council 입장에서도 job security를 지킬 수 있는 한 적극 협조하는 분위기구요.
뭐, 좋은 건 휴가를 맘놓고 쓸 수 있다는 것 뿐이네요. (쓰지 않은 휴가는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사용하도록 종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어두운 이야기들 뿐이고.
회사가 힘든 이상, 개개인도 절감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우리 solution에 대한 새로운 고객을 하나 더 확보한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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