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Things You Can Do in Your Daily Life to Improve Your Personal Development

원문은 여기.

다행히 많은 항목들은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들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 세가지는 따로 표시 하였다.

1. Read about what you want to improve.

2. Find a mentor.

3. Reflect at the end of each day.

4. Create a strong practice regimen.

5. Find others to push you and train with.

6. Create a reward/punishment system.

7. Stay honest with yourself.

8. Find role models you can look up to.

9. Measure your progress.

10. Consistency is the key.

언어와 환경

2주 전부터 미친듯이 진행된 수정요건의 반영으로 인해 개발자들과 평소보다 훨씬 많은 말을 해야 했다.

영어란 참 특이하다.
Native speaker와 같이 있으면 그만큼 수준이 올라가고, 그리 유창하지 못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그만큼 내 수준도 하향평준화 된다.
예를 들어 London에 머무를 때는 소위 ‘버벅거림’이 거의 없이 제법 유창하게 의사소통을 하지만, 같이 있는 스페인인 개발자나 폴란드인 테스터들과 이야기할 때는 종종 막힐 때가 있다.

이런 것이 일반적이라면 비영어권 지역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예를 들어 한국의 학원에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이고.

나만 그런거라면야 뭐, 상관없지만서도.

영화 기법 관련 정보를 찾다가

Vertigo Effect(Dolly Zoom), 몽타주 기법 등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서 루이스 자네티의 ‘영화의 이해’를 다시 펼쳐보았다.

잘 읽히는 책이지만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고 있는 터라 빠르게 읽고 치울 수 있는 책은 아니다.

몇 부분 정독하다가 문득 YouTube에서 관련 컨텐츠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았는데 이런, YouTube가 정답이었다.

책과 구글링은 각기 장단점이 있지만, 적어도 단편적인 지식(또는 즉각적인 대답)을 취하는 데에서 책은 더이상 답이 아니다.

모두 다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Football Android app을 운영 중, 실시간으로 서비스 되는 경기 내용이 90분 후에는 update가 되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원인을 찾아보니, 축구 경기는 정확히 90분 후 종료하는 줄 알았던 인도 개발자가 작성한 Backend의 코드가 원인이었다. (크리켓은 좋아한단다)

2년 전 일이고 지금은 꽤나 안정적인데, 오늘 점심을 먹다가 한 스페인 개발자가 오늘 경기(Spain vs. Czech)에 메시가 나오냐고 물어서 먹던 것을 뿜을 뻔 했다.

스페인 사람은 무조건 축구를 좋아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하지만 불안한 맘에 이 친구가 코드 대체 어디를 손 댔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다.

아래는 운영 중인 Football app 소개 동영상.
지금은 Goal+ 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말 안 통하는 개발자

말 안 통하는 개발자와 논의하는 것도 상당한 고역이다.

아래 포스팅에 언급한 링크에도 나오는 대목인데,

… 리더는 개인으로 기여하는 사람이 아니며, 리더의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앞선다.
소속 팀은 그 ‘질’과 상관없이 리더의 충고를 따르게 된다.

이런 위험성때문에 개발 및 운영작업에 ‘깊게’ 개입할 경우 상당히 조심하는 편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자기 정당화를 하면서 상대편을 수긍하지 않으려는 대상과 논의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아가 나면서 목소리가 높아지게 된다.
늘 영어를 써야하는 업무 특성 때문에 보통 차분하게 말하는 편인데, 흥분함으로써 뜻대로 의사 전달이 되지 않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되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사람 관리가 제일 어렵다.
그래서 더욱 진정한 ‘Technical Manager’를 지향하는지도.

Coffee Maker를 써보니

Coffee Maker를 써보니 한 컵의 커피에 약 13g 정도의 갈은 원두가 들어간다.

왠지 많은 것 같아서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일단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400mg 정도면 안전하다고 한다.
하지만 13g 정도의 원두를 필터링 한 커피에 카페인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 지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 원두는 Tschibo에서 산 ‘Guatemala Grande’인데 해당 사이트를 찾아봐도 카페인 함유량에 대한 설명은 보이지 않고.

http://www.caffeineinformer.com/caffeine-content/coffee-brewed 에 가보면 대략 얼마 정도인지는 가늠할 수 있다.
대략 한 컵에 120mg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사실 카페인 섭취량은 둘째 치고, 수고스럽더라도 따로 Coffee Maker를 쓰는 것이 이런 저런 면에서 (개인적으로) 가치가 있다.